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최근 런칭한 친환경 플랫폼 ‘에코그램(ECOGREM)’을 앞세워 친환경 신소재 라인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세계적 메가 트렌드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실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플러스앤파트너스 장형욱 대표이사는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면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ESG 요건도 충족하여 코스닥 상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현재 코스닥 예비심사청구를 위해 주요 증권사들과 협의 중이며, 국내와 해외 주관사를 포함하여 1~2곳 정도의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플러스앤파트너스 장형욱 대표이사는 “주관사 선정 등 IPO 준비를 신속하게 마치고 상장을 위한 심사 청구를 진행하는 한편 신소재 라인업 확장과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혁신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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