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미디어의 시대라고 할 만큼 유튜브, 인터넷 방송 플랫폼 등을 통해 개인방송 BJ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급증함에 따라 일부 불공정 계약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 역시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UX+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크리에이터, 스트리머가 소속되어 있는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이다. BJ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시 모든 과정과 조항을 투명하게 당사자에게 공개해 신뢰도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BJ가 계약 후에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사정이나 문제 등으로 중간에 방송을 그만두더라도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UX+엔터테인먼트는 1인 크리에이터나 전문 스트리머들이 유튜브 및 여러 인터넷 방송 플랫폼 등을 통해 방송활동을 하는데 있어 전문적인 지원 및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소 3년~10년 이상 경력자들 위주로 근무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UX+엔터테인먼트는 불공정한 계약으로 BJ들이 사생활 피해를 받거나 방송 활동에 제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공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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