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전경. [사진=부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0910210502967aba9b9427114522121.jpg&nmt=29)
창신대 전경. [사진=부영]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고등교육기관 등의 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창신대는 일반강좌 105개(묶음강좌 12개교 41개 강좌, 개별강좌 64개) 중에서 묶음강좌 12개교에 선정됐다.
묶음강좌는 특정기술과 지식을 체계·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연계형 교육과정으로, 창신대는 ‘통일과 보건의료’라는 교과목으로 기초 및 심화과정 단계를 3개의 묶음강좌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혜윤 창신대 교육혁신원장은 “온라인 강의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우리 대학이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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