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 승인을 최초로 받은 새찬의 대나무 빨대는 위생용품 제조 허가를 받은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연구소‘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연구소에서 출시한 대니무 빨대는 자체 개발한 세척∙건조 방식으로 대나무 냄새를 제거하여 음료 고유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빨대이다. 해당 대나무 빨대 제품은 고온 UV 건조를 거쳐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농약 없이 자연에서 하루 1미터씩 자라나는 천연 대나무만을 사용했으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가 가능하다. 특히 빨대는 화학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KOT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위생용품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관계자는 “종이 빨대는 금방 눅눅해지고, 세척을 하지 않은 나무 빨대는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새찬의 대나무 빨대는 자체 개발한 특수 세척 방식 덕분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새찬의 브랜드몰인 친환경연구소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론칭 기념 대나무 빨대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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