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이다.
극 중 이철우는 자감고등학교 수영부 학생 형구 역을 맡아, 훤칠한 비주얼을 갖추고 있지만 수영부 에이스 류선재를 늘 견제하며 시기, 질투하는 인물을 표현해 극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이철우는 같은 수영부원인 류선재와의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온 임솔과도 혈투를 방불케하는 좌충우돌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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