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국산콩이 통째로…‘마시는 콩즙’ 2종 출시

풀무원녹즙은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마시는 콩즙’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콩즙’은 엄선된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아낸 식물성 음료로 특등급 콩즙과 서리태 콩즙 99.75%에 천일염만 더해 콩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의 비지, 씨눈,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풍부한 영양은 물론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마시는 콩즙’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두부콩즙’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서리태 청자 5호로 만든 ‘검은콩즙’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과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송지현 PM(Product Manager)은 “콩 원물에 대한 풀무원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특등급콩과 서리태 청자5호 콩의 껍질과 비지, 씨눈까지 통째로 갈아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콩즙을 출시하게 됐다”며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하여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식물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