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조은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반짝이는 배우다. 앞으로 조은유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은유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캐스팅돼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중국 유명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브랜드 모델로서 가능성을 선보인 조은유는 곧 공개되는 브랜드 화보에서 독보적 분위기와 도시적 마스크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