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7일 “이븐(EVNNE)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발매하며 컴백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을 통해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내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 내면의 상처도 당당하게 드러내는 악동의 면모로 매력을 강화했다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에서는 여름 소년의 청량한 매력을 예고해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하나. 청량함에 강렬 한 스푼 담았다…여름소년 변신
둘. 이지리스닝 템포로 귀에 감기는 컴백 타이틀곡 공개
컴백 타이틀곡 ‘Badder Love’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이지리스닝 템포에 청량한 멜로디가 매력 포인트다.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EVNNE)만의 저돌적인 모습이 곡의 리드미컬함과 경쾌한 생동감으로 표현돼 전달될 예정이다.
셋.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에너제틱 퍼포먼스 매력
이븐(EVNNE)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번 컴백 타이틀곡 ‘Badder Love’ 무대에서도 강렬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록곡 ‘I <3 U (I love U)’, ‘XO’, ‘2배속 (2X)’, ‘Boom Bari’, 타이틀곡 ‘Badder Love’ 영어 버전 등을 통해서는 다양한 장르들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이븐(EVNNE)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븐(EVNNE)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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