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와 게스트를 고려하여 다양한 형태의 카페를 선보이는 블루보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성스레 내린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제공하고자 ‘블루보틀 삼성 카페'를 온더고(on the go) 형태로 운영한다. 마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블루보틀의 첫 번째 카페인 ‘헤이즈 벨리 키오스크(Hayes Valley Kiosk)’를 연상시킨다. 작은 차고를 개조하여 지붕이 있는 오픈된 디자인이 특징인 이곳은 2005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블루보틀 삼성 카페’는 커뮤니티에 대한 변함없는 환대를 표현하기 위해 햇살이 내리쬐는 바 스테이션과 그레이디언트 아크릴 벽으로 블루보틀만의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활기찬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투명하고 반사 효과가 있는 마감재를 활용해 24시간 내내 은은한 빛을 선사해 불이 꺼진 한밤중에도 등대의 빛처럼 도심 속 길잡이가 되어주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블루보틀 삼성 카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디 투 푸어(Ready to Pour)’ 커피도 12oz와 16oz 사이즈로 선보인다. 다수의 오피스가 밀집한 삼성 커뮤니티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게스트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푸어 오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한편 삼성 커뮤니티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제조 음료를 주문한 게스트에게 커피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레몬 쿠키와 커피 쿠키 각각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픈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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