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프로메드시스템즈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82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0만 달러에 비해 16.8%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은 국내 및 국제 핵심 사업 부문에서 각각 11.7%와 5.1%의 매출 증가에 기인하며, 특히 신규 환자 시작과 시장 점유율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또한, 새로운 치료법 부문에서는 275.6%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80만 달러이며,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90만 달러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3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레프로메드시스템즈는 2024년 3분기 동안 158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6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순손실의 증가는 운영 비용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억 7,733만 달러의 총 주주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2억 0,354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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