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임창정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이다. 내년 가수 데뷔 30주년을 앞둔 임창정이 그간의 음악 내공을 집약한 앨범으로, 총 13개의 풍성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촌스러운 발라드'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아련한 슬픔과 미련을 그린 발라드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진정성을 더했다. 상대를 위해 헤어져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를 붙잡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임창정 특유의 보컬과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다채로운 호평 속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임창정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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