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디봇 T80 옴니와 함께하는 육아 응원 캠페인 ‘흘려도 괜찮아’ 진행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 에코백스(ECOVACS)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응원하는 ‘흘려도 괜찮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가 실수로 집 안을 어지럽히는 것도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따뜻한 공감과 함께, 로봇청소기 ‘디봇 T80 옴니’와 함께라면 청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육아 중 청소가 필요했던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에코백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에코백스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명에게 친환경 유아용 식기로 구성된 브랜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함께하는 ‘디봇 T80 옴니’는 에코백스의 핵심 기술인 '오즈모 롤러' 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분당 200회 고속 회전하는 원통형 걸레가 바닥에 강한 압력을 가해 사람이 직접 꾹 눌러 닦은 것과 같은 효과를 구현한다. 또한, 8개의 청정수 노즐이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자동으로 걸레를 세척해 항상 위생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복잡한 바닥 청소 과정을 자동화해 육아 중 청소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육아로 바쁜 가정이 서로의 일상에 공감하고, 소소한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에코백스는 디봇 T80 옴니를 통해 부모의 청소 부담을 덜고, 조금 더 여유로운 육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Robotics for ALL)’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27년간 꾸준히 기술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0개 이상의 시장에서 약 2,800만 가구에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