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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요거젤라또', 4주 만에 160만개 돌파

1분에 40개씩 팔리는 가을 디저트, 팥빙 이어 또 한번의 신화

신규섭 금융·연금 CP

2025-10-02 14:54:07

메가MGC커피 '요거젤라또', 4주 만에 160만개 돌파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메가MGC커피의 가을 시즌 신메뉴가 또 한 번 디저트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메가MGC커피의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28일 만에 16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팥빙 신드롬'을 넘어서는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분당 약 40개씩 판매되는 수준으로, 지난여름 전국을 강타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보다도 빠른 속도다. 앞서 출시 11일 차에 63만개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불과 17일 만에 100만개를 추가로 판매하며 메가MGC커피 디저트 라인의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9월 13일에는 미사 지역의 한 매장에서만 하루에 78개가 판매되는 등 전국에서 무서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레시피를 단순화해 매장의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여름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복잡한 제조 과정 탓에 매장 직원들 사이에서 '알바생 눈물 메뉴'라 불릴 정도로 주문 대응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가을 시즌에는 "이번엔 거뜬하다", "팥빙보다 요거젤라또"라며 블렌더를 쓰지 않아 제조가 수월하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메가베리 아사이볼'을 시작으로 '팥빙'과 '망빙'으로 정점을 찍으며 국내 컵디저트 시장을 주도해왔다. 아사이볼은 출시 한 달 차에 30만개 이상 판매되는 대히트를 치며 상시 판매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 9월 기준 누적 250만개를 돌파했다. 이어 여름 시즌을 장악한 팥빙·망빙 젤라또 파르페는 한 달 만에 12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7월 기준 누적 500만개, 9월 기준 900만개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기세가 이번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6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메가MGC커피가 계절마다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고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와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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