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화인어프라이언스
가게나우의 인덕션은 340년이 넘는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되어 정밀한 조리 환경,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용기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팬을 미리 설정된 온도의 다른 영역으로 옮길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했다. 하나의 넓은 조리 표면 위에서 최대 다섯 개의 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전문가 수준의 조리 환경을 구현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은 17단계 화력 조절과 세이프 마그네틱 다이얼이다. 17단계 화력 조절 기능은 저온에서 천천히 끓이는 소스부터 강한 화력이 필요한 고온 조리까지, 미세한 온도 변화를 정교하게 구현한다. 또한 세이프 마그네틱 다이얼은 사용하지 않을 때 본체에서 분리되어 어린이 안전을 보장하며 사용할 때는 손끝만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팬을 이동하더라도 가열 온도와 타이머 설정이 그대로 연동되어 조리의 흐름이 끊기지 않으며, 그릴 팬이나 테판야끼 팬 등 대형 팬 사용 시에는 버튼 하나로 두 영역을 병합해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랙스 기능까지 탑재했다.
디자인 역시 가게나우의 철학을 담고 있다. 미니멀한 블랙 글라스 표면과 모듈형 설계는 주방을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예술적 공간으로 완성하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유로운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가게나우는 인덕션 이외에도 최대 300°C의 고온 요리가 가능한 200 시리즈 오븐, 콤비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자동 클리닝 기능을 갖춘 커피 머신, 40°C ~ 80°C 의 온도로 음식 조리 및 보온이 가능한 워밍 드로어, 습도 조절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냉장고, 바닥에 남은 시간을 투사하는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주방 가전 라인업을 통해 기술과 미학이 공존하는 주방을 제안한다.
가게나우 관계자는 “인덕션은 단순한 조리 도구가 아니라, 요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표현하는 매개체”라며, “17단계 화력과 세이프 마그네틱 다이얼은 전문가 수준의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능”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력과 미학 덕분에 국내외 유명 호텔 셰프와 미슐랭 셰프들 역시 가게나우 인덕션을 선호한다. 그들은 정밀한 온도 조절과 빠른 반응 속도로 구현되는 최적의 조리 환경을 통해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집에서도 실현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덕션 라인업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단독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 등 전국 가게나우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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