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고물가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아산페이 5,000억 원을 발행하고 최대 20% 할인율을 적용해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했다.
기업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도 이어졌다. AI 데이터센터 등 27개 기업으로부터 약 3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수출 16년·무역수지 17년 연속 전국 기초지자체 1위 기록도 유지했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예타 대상 선정, 제조AI 혁신센터 개소,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 등 미래산업 기반도 확대됐다.
교통 및 정주 여건 개선도 추진됐다.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 주요 도로 개통, 도심 순환버스 도입 등을 통해 교통체계를 개선했으며, 모종2지구 개발 완료와 탕정2신도시 추진으로 도시 성장 기반을 확충했다.
교육·돌봄·의료 분야에서는 신도시 학교 신설 추진과 청소년 공간 확충,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돌봄·의료 서비스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침수 대응 등 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으며, 생성형 AI 행정 도입과 스마트농업 확대, 친환경차 보급 등 행정·환경 혁신도 추진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년은 민생 회복과 도시 성장의 기반을 재정비한 시간이었다”며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도시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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