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일 오후 5시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안민석 교육감 취임식을 '경기교육대전환 선포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를 비롯해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도교육청 실·국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경기교육의 출발을 함께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학생은 학교에 가는 것이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시대 첫 교육감이자 전국 학생과 교사의 3분의 1을 책임지는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의 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을 경기교육에서 시작하겠다"며 "단순한 교육 변화가 아니라 교육혁명이라는 각오로 경기교육대전환을 크게, 제대로, 당당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시간에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다자녀 가족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도 참석해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함께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폰 프리 스쿨'과 LAS 교육을 비롯한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권 회복,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경기교육 대전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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