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2026년 지방세유공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세유공자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기여자로 구분되며, 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세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는 최근 7년간 연속으로 매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5,013명과 법인 121개가 선정됐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과 법인은 앞으로 1년간 협약 의료기관인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일산복음병원, 더자인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 금고인 농협은행 금리 우대와 고양문화재단 기획공연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징수유예 신청 시 납세담보 면제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인증서를 포함한 안내문을 개별 발송했으며, '2026년 지방세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재정확충기여자를 초청해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준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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