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김민석 후보가 본 교단을 언급하며 제기한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교단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어떠한 개입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천지 성도 가운데 개별적으로 민주당 당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선거 승리를 위해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정치적 공세를 펼치고, 교단을 '사이비'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단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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