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며 공정한 거래를 지향하는 지속가능관광 가치 확산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협의체다. 현재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해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임기 동안 회원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과 공동사업을 발굴해 지방정부 주도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이끌 계획이다.
안성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왔다. 특히 금광호수 관광 활성화 이후 관광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시는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음료 자판기와 시민 참여형 푸드트럭존을 조성하고, 푸드트럭존 주변 환경관리도 주민에게 맡기는 등 관광 수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주민이 관광의 수혜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하는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모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함께 이끄는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AI 기반 공론장을 활용한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시민과 전문가, 관광사업자가 함께 관광정책을 논의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으며, 호수관광벨트 조성, 주민주도 관광사업, 로컬여행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에서 축적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도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관광이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자원을 보전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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