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7.27(월)

고용노동부·금감원, 9월 2일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 공동 개최

퇴직연금 기금형 안착 및 수급권 보호 논의

성기환 CP

2026-07-27 14:17:44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지연 노사정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지난 2월 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 공동선언문 발표'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지연 노사정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지난 2월 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 공동선언문 발표'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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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성기환 CP]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오는 9월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의 성공적인 도입과 노동자 수급권 보호를 위해 금융기관장들과 머리를 맞댄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오는 2026년 9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내에서 ‘2026년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공동으로 주재하며, 금융위원회도 참석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에는 신한·국민·하나·기업·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장(지주 회장 포함)을 비롯해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 등 보험사 대표,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차증권 등 증권사 대표이사 등 퇴직연금사업자 핵심 관계자 10여 명을 포함해 총 15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목적은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의 안착과 노동자의 수급 보장을 위한 금융기관의 책무를 당부하는 데 있다.
주요 논의 메시지로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및 사외적립 의무화 방안 설명과 빠른 안착을 위한 준비 당부 ▲퇴직연금을 포함한 다층적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의 중요성 및 정부 추진의지 강조 ▲노동자 수급권 보호, 선관주의 의무, 수익률 제고 등 퇴직연금사업자 책무 강조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기금형 제도 도입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노동자 수급권 보호를 위한 금융기관의 철저한 책무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와 금융기관의 홍보 채널을 병행 활용한 보도자료 배포 및 9월 1주 차 장관 기고 추진 등 대국민 홍보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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