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교류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준비, 싱가포르 방문교류, 사후 성과공유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방문교류에는 반송고, 분당경영고, 신장고, 양평고, 일산고 등 도내 5개 고등학교 학생 18명과 인솔교사 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한 창업 워크숍에서 수요자 분석, 제품·서비스의 비용·수익 구조 이해, 사업 아이디어 발표 기법 등을 배우며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학교별 창업 프로젝트를 싱가포르 창업교육 전문가들에게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은 "준비한 창업 아이디어를 해외에서 직접 발표한 경험이 큰 성장의 계기가 됐고 창업을 바라보는 시야도 한층 넓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방문교류에서 얻은 성과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학교별 프로젝트를 보완하도록 지원하고, 오는 9월 성과발표회를 열어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싱가포르 학생들과 협력하며 국제교류를 실천하고 직접 준비한 프로젝트를 현지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넓은 시야와 포용성, 도전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