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원구성과 첫 임시회가 마무리된 데 따라 새롭게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교섭단체의 정책 기조와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박혁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전략기획실장이 '민주당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실장은 민주당 70년 역사를 탄생,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과정으로 설명하며 "민주당은 선배 당원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정당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시대 변화를 읽고 시대정신과 시대 과제를 해결하는 중도 정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분과별 토론을 통해 전반기 정책 및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정책회의 종료 직후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발족하는 등 정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원구성을 바탕으로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TF를 가동하고,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출범시켜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 도민에게 다가가겠다"며 "이번 1박 2일 현장정책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더 큰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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