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은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 12개 코스, 약 189㎞ 규모의 도보여행길이다. 이번 개편은 신규 여행객의 종주 도전을 유도하고 기존 완주자의 재종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기념품은 기존 마스터 배지와 코스별 핀배지에 전통 공예품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목공방과 협업해 제작한 수제 완주호패(가방걸이)와 족자형 완주증서를 추가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념품은 평화누리길 전 코스를 처음 완주한 사람과 과거 완주 이력이 있더라도 다시 전 코스를 걷고 인증을 신청한 재완주자에게 지급된다. 과거 완주 이력만으로는 새 기념품을 받을 수 없으며, 실제 재종주를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평화누리길 공식 카페와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보여행객들이 걸으며 쌓은 추억을 뜻깊게 기념할 수 있도록 완주 기념품을 새롭게 제작했다”며 “많은 여행객이 평화누리길 종주에 도전하고 연천 어울림센터에서 맞춤형 각인 호패와 족자형 완주증서를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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