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 대표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국민연금·미래에셋 거친 운용 전문가…펀드 누적 설정액 6천300억 달성
서 신임 대표는 주식 운용에서 출발해 대체투자와 프라이빗 딜(Private Deal)까지 아우르며 독보적인 트랙레코드를 쌓아온 자본시장 베테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형 펀드를 전담 운용했으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는 주식 운용을 비롯해 실물자산,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투자를 두루 담당했다.
이지스자산운용 합류 이후에는 멀티에셋투자파트(현 헤지펀드운용파트)를 이끌며 주식·채권·공모주·메자닌·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을 결합한 멀티에셋 펀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 말까지 누적 설정 규모를 6천300억원대까지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절대수익' 앵글 정립…기관·패밀리오피스 타깃 마케팅 강화
서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멀티전략 절대수익(Multi-Strategy Absolute Return)'을 증권부문의 핵심 앵글로 제시했다. 그동안 헤지펀드운용파트에서 검증받은 시장성 자산과 비시장성 자산 투자 전략을 두 축으로 체계화해 부문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마케팅 조직과 전문 인력을 확충해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일반 법인,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한 영업망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채권투자파트는 국내외 채권형 자산을 활용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지속 공급해 시장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서성용 신임 대표는 "시장의 흐름을 겸허히 읽는 원칙 아래 시장성 자산과 프라이빗 딜을 아우르는 멀티전략으로 증권부문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며 "변동성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정적인 절대수익을 추구함으로써 기관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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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이지스자산운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2809211701329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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