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11.03(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31개 시·군 타운홀미팅 마무리…‘10대 교육 해법’ 발표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학부모·교육관계자 등 6,116명과 소통

이정훈 CP

2026-11-02 22:13:32

10대 교육 해법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발표(경기도의회 제공)

10대 교육 해법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발표(경기도의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청취한 교육 현안을 바탕으로 ‘10대 교육 해법’을 마련하고 정책 추진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통해 도출한 10대 교육 해법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9월 17일 화성·오산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의정부까지 44일간 도내 31개 시·군을 방문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등 6천116명을 만났다.

안 교육감은 “같은 과밀학급 문제라도 지역마다 원인과 해법이 다르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야 알 수 있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31개 시·군에서 들은 목소리를 경기교육을 바꾸는 실천과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정리한 10대 교육 해법은 ▲교육격차 해소 ▲디지털 디톡스 ▲체험활동 재개 ▲과밀학급 대응 ▲소규모학교 지원 ▲특수교육과 돌봄교육 ▲교사 행정업무 경감 ▲학생 통학 지원 ▲교복 비리 근절 ▲학부모 지원과 협력이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장 임기와 밀리터리 멘토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폰 OFF, RAS ON’ 정책을 통해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을 확대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제한 추진 방향도 검토할 계획이다.

체험활동은 안산·양평 모델을 바탕으로 2027년 재개를 추진한다. 과밀학급에는 보조교사 지원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학교는 공동 운영을 통해 교육 여건을 보완한다.

이주배경학생과 ADHD 학생 등 별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학생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산·포천·양평·평택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학생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지자체 협력형 ‘안심에듀버스’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복 품질을 높이면서 가격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학부모를 교육의 동반자로 존중해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10대 교육 해법을 관련 부서와 교육지원청이 구체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학부모들은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결책도 함께 제안했다”며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말로만 끝내지 않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씩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859.08 ▲128.34
코스닥 734.36 ▲9.98
코스피200 920.63 ▲20.85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355,000 ▼576,000
비트코인캐시 371,000 ▼1,400
이더리움 3,057,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9,435 ▼35
리플 1,682 ▼5
퀀텀 1,01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283,000 ▼586,000
이더리움 3,061,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9,395 ▼85
메탈 357 ▼2
리스크 252 ▼4
리플 1,683 ▼1
에이다 256 ▼1
스팀 6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270,000 ▼600,000
비트코인캐시 370,600 ▼1,200
이더리움 3,058,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9,410 ▼75
리플 1,683 ▼4
퀀텀 1,385 0
이오타 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