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국내 어린이박물관이 기업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린이 전시관 구축과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글로벌 콘텐츠 ㈜삼성전자 키즈모드는 어린이들과 친숙한 크로크로(Crocro)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유하며 유아들의 창의력 개발과 안전한 모바일 사용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에게 세계적인 변화를 앞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