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로이킴과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출연하며 정준영과 우정을 나눴다. 당시 엄친아였던 로이킴과 자유로운 영혼 정준영은 상반된 듯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베프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수개월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과거 출연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로이킴이 사춘기가 없었는데 지금 사춘기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하는 나쁜 친구가 정준영이라고. 정준영과 친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정준영과 같이 산 적도 있다. 같이 살다 보니까 잘 맞는 게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로이킴은 “로이킴, 정준영, 에디킴 이렇게 셋이 친한데 만나면 뭐 하냐”라는 질문에 “주로 셋이서 술을 마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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