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블리 제공
3일 임블리는 자신의 SNS에 이번 논란과 관련해 "수십만 건 중 2건을 발견했는데 이유를 막론하고 판매를 중단, 환불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임블리는 SNS에 올라온 호박즙 곰팡이 관련 댓글을 삭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사과 보다 소비자를 먼저 차단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임블리는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83만 명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더욱 유명하다.
그런 임지현이 대중과의 소통을 차단하면서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뚝’ 떨어진 듯 보인다. 심지어 현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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