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상혁 SNS
송다예와 김상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식을 치른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또 ‘클릭비’ 멤버들과 김상혁이 직접 ‘클릭비’의 곡 ‘드리밍(Dreaming)’를 축가로 부를 계획이다.
앞서 송다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 피멍이 든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전 부상을 당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여러 루머가 돌자 결혼식 당일인 오늘 “우리 사이좋다”며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연애할 때 송다예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차였다"며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잊어버리고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안 하면 많이 혼났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한번 외출을 하면 연락이 안 된다. 그것 때문에 뭐라고 했더니 안 맞는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며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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