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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동아일보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가수 정준영과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속한 단톡방에서 마약은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이 속한 단톡방에 대한 수사를 벌이던 중 대마초를 뜻하는 은어 ‘고기’, 엑스터시 합성마약을 뜻하는 은어 ‘캔디’가 수차례 등장하는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단톡방에 포함된 이들이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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