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말레피센트' 포스터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는 13일 채널CGV에서 방영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말레피센트’는 마녀로 분한 안젤리나 졸리의 열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마녀 분장을 보고 우는 아역들이 많아 자신을 보고 울지 않는 딸 비비안을 출연시켰다고 밝혔다. 또 당시 세례식 장면에서 아들 팍스와 딸 자하라도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가족들 모두가 함께 연기연습을 하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촬영에 들어갔을 때 비비안은 자신의 역할을 정말 잘 해냈다”며 “단지 지금은 재미로 하는 것이지 배우가 되는 것은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스스로 선택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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