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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대표 아들, 들통난 후 어떤 행동 보였나...죄책감 제로?

2019-04-18 13:32:02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한 제약사 대표의 아들이 자신의 범행을 들킨 후 뻔뻔한 행동으로 일관했던 것이 밝혀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고소된 30대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고 17일 밝혔다.

제약사 대표 아들인 이씨는 자신의 집 내부 이곳저곳에 몰래 카메라를 놓고 자신의 방문한 여자들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몰카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은 그가 설치한 카메라를 찾고 노발대발했지만, 돌아온 것은 뻔뻔한 말과 행동 뿐이었다.
그는 자취 후 생긴 자신의 취미생활이며 주변인들도 ‘몰카’를 찍는다며 오히려 여성의 반응에 의아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제약사 대표 아들이 혐의를 인정한 점을 두고 네티즌은 자신이 한 행동이 ‘범죄’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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