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오승은은 최근 tvN ‘애들 생각’을 통해 두 딸과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밝혀 대중들의 시선으로 사로잡았다.
연예계 생활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한 후 6년 만에 싱글맘의 삶을 선택했다.
앞서 오승은은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나도 엄마의 반처럼만 해면 좋을텐데, 원치 않게 두 딸들에게 이혼으로 인한 그늘을 만들어줘 미안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승은은 “아이들에게 아빠 역할도 해주고 싶다”며 “아이들이 나중에 기억했을 때 ‘우리 엄마는 이랬지’ 했으면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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