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해 노년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벤치에 따로 앉은 두 사람, 이에 대해 이상해는 "결과적으로 저희의 생활은 이렇게 자연스럽다. 의자 두 개 있으면 따로 앉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는 것도 따로다. 우리 사모님께서는 좋은 침대서 주무시고 저는 소파에서 잔다. 그것도 이제 많이 앉았더니 밑(가죽)이 늘어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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