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안전장치와 다름없다? ‘눈 돌리면 큰일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최민수를 향한 강주은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

강주은은 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가 지난 2008년 때아닌 폭행 논란에 휘말렸을 당시 산으로 들어간 일을 설명했다.

당시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강주은에게 김종국의 어머니는 “집사람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한 것”이라며 다독였다.

최근 강주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합류를 앞두고 남편 최민수가 보복운전 구설수에 오르자 솔직한 심겨을 밝혔다.
강주은은 당시 SBS ‘동상이몽2’에서 “지난 2월 출연했을 때 25주년을 무사히 보내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며 남편 최민수 사건에 입을 열었다.

이어 “신기하게도 남편은 제가 있을때와 없을 때 차이가 있다”며 “눈 돌리면 큰일이 난다. 내가 늘 안전장치처럼 산다”고 말해 의외의 웃음 포인트를 제공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해당 방송에서 “또 다시 뒤통수를 맞았다”면서도 남편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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