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최근 노유정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이영범과 이혼 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노유정은 이영범과 이혼 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진 않다”며 아이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했고, 억척같이 장사를 하면서 일어섰다고 말했다.
앞서 노유정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첫 아이 임신 당시 남편 이영범이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폭로에 나섰다. 이어 상대방이 유명 여자 연예인이라고 언급해 파장이 커졌다.
당시에 대해 노유정은 의류 장사로 생활을 유지했다며 “사업을 하던 남편이 저한테도 돈을 구해 오라 요구했고, 안 되니까 큰소리가 나고 거칠어지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이영범을 바뀐 성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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