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캡처
14일 윤방부 교수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의사로서는 물론 그는 방송진행자, 강연자 등으로 활동하며 열정적인 일생을 보내왔다.
윤방부 교수가 지금까지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관리 때문이었다. 건강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윤방부 교수는 건강 비결을 묻자 “매일 10km를 달린 덕분”이라고 답했다.
윤방부 교수는 “처음엔 시속 6km로 5분간 걷다 5분 간격으로 속도를 높여 마지막엔 스피드를 올려 10.5km까지 뛴다. 5분 후 시속 10km로 내려가 15분간 뛴 다음 다시 속도를 낮춘다”고 덧붙였다.
윤방부 교수는 “나중엔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다”면서 일주일에 5일간 1시간 3분씩 헬스클럽에서 달리기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방부 교수는 “거의 헬스중독 수준”이라며 “헬스를 안 하면 하루 일과를 안 한 것 같아 불안할 정도”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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