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1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파슬리를 주재료로 만드는 해독 주스가 공개되면서 효능과 부작용에 이목이 집중됐다.
파슬리는 서양에서 향신료로도 쓰이며 천연 이뇨제로 불리고 잇다.
특히 통풍,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며 심장병,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넘쳐 노화 방지와 각종 암 예방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적은 양의 파슬리로도 빈혈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경 안정과 불안감 해소를 가져온다.
다만, 파슬리를 먹을 경우 임산부는 자궁 수축 위험이 있어 15g 이상 섭취는 삼가야 한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