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지난 14일 방영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블라디보스톡 행 크루즈 선박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속초에서 블라디보스톡 기항지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공연장소, 워터파크 등 초호화 호텔을 옮겨 놓은 듯한 웅장함을 자랑한다.
해당 크루즈는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이어 일본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에서 블라디보스톡을 향하기 전 명심해야 할 것은 여권, 어댑터, 각 나라의 화폐를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크루즈 안에서 현금 사용은 불가하며 카드 계산만 이뤄진다. 하지만 기항지에서 러시아와 일본을 여행할 때 사용할 화폐를 잊으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해당 크루즈에서는 자동으로 팁이 매일 결제되기 때문에 별도의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와이파이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이날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하는 크루즈를 타려는 멤버들과 여권을 챙기지 않은 김도균의 모습이 공개돼 향후 내용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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