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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은 자신에게 큰 가르침을 준 스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건네는 날이다. 최근 교권의 추락과 김영란 법으로 인해 작은 선물 조차 건네기 조심스러워지며, 스승의 날 의미 또한 변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 큰 가르침을 준 선생님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선생님의 연락처가 분실됐을 경우 더 이상 찾을 길이 없어 안타깝다. 이를 위해 전국 각 교육청에서는 스승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시내 전역에 재직하는 초, 중, 고등학교 스승을 대상으로 선생님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스승이 이미 퇴직할 경우, 퇴직 연도 및 퇴직 당시 재직학교 이외의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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