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의사는 방송보도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없이 영상만으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어 화면에는 진료실로 추정되는 공간 앞을 한 여성이 서성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카메라를 들고 있어 PD수첩 관계자로 추측되고 있다.
pd수첩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들은 김현철 정신과의사로 추정되는 이에게 문자로 취소하고 연락을 안 받으면 어떡하냐고 말하고 말한다.. 이에 병원 관계자들은 환자들이 지금 병원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 진료실 안에서 카메라를 든 남성과 또 다른 남성이 이어 밖으로 나왔다. 이들을 지켜보며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여성은 작은 목소리로 약속 취소했는데,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무례하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우긴다고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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