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아름 SNS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11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이 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진아름은 모델이지만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영화 '플랑크 상수' ,'어떤 이의 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SBS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1월 달 주제에 길의 포토 파트너로 옆자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생 모델로 올해 31세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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