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함소원 SNS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또 "남편이 고등학교 때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다. 실제로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많이 왔고, 두 달간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왜 식사를 만원 이하로 해야하는지 등'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버틸 수 없어 그만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나라 동대문에 납품되는 옷 90% 이상이 광저우 지역에 있는 공장들에서 나온다고 한다. 남편의 공장도 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첫째를 임신하고 일이 잘 됐다. 애가 복덩이라는 생각에 더 낳고 싶다. 남 둘 여 둘이 희망이다. 요즘 시험관 시술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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