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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 궁금증UP 태풍 다나스 경로, 이번에는 맞았으면 좋겠다 바람 나타내

2019-07-19 18:00:00

포토 : 영상캡쳐

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계절이 여름인 칠월 하순으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 태풍 다나스 경로가 큰 관심선상에 올랐다.

특히 한주의 끝인 이번 주말을 맞이해 모처럼 나들이 혹은 여행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이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당국이 밝힌 태풍 다나스 경로는 중국 인근 바다를 지나 내일 새벽 세시 경 서귀포 인근으로 접근한다.

이어 태풍 다나스는 이날 낮 세시에는 여수로 상륙하고 이날 밤 아홉시에 포항을 지나며 그다음날인 일요일 새벽 세시에 독도 쪽을 지나는 경로로 예측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관계당국이 이를 전망하고 있는 것에 반해 미국 관계당국은 태풍 나가스가 진도로 진입해 충청으로 이동할 것으로 경로를 예측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본도 미국과 비슷하게 보고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두 가지 예측에 대해 많은 이들은 관련기사 댓글에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맞았으면 좋겠다”, “믿어보겠다” 등의 의견들을 표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피해를 덜 봤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낸 것.

또한, 관계당국은 다나스의 세력은 소형인 태풍으로 내일 오후부터 세력이 약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여파로 내일 오후까지 제주, 남해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수도권, 강원도는 내일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요망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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