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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정다은의 의문스런 죽음과 로펌대표 도진(유성주)가 자신에게 사건을 맡기고 정직을 당하게 만든 부분을 파헤치기 위해 천명고에 잠입했다.
기무혁은 유범진에게 김한수(장동주)가 누구냐고 물었다.
유범진의 표정은 굳어졌고, "지난 학기까지 우리 반이었다"라며 "우리들에겐 상처다. 하루에 절반 가까이 지내던 친구가 그런 일을 당했다"라고 연기를 했다.
사건을 파헤치다 늦은 기무혁은 서둘러 “죄송하다. 집에서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전화를 하셔서 늦었다”고 둘러댔다.
윤균상과 금새록은 동시에 학교에서 서윤아의 목소리를 듣게 됐고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박원석(이순원)은 기무혁에게 정수아 타운하우스 동영상 속 남자의 정체를 찾았다고 했다.
대리기사라고. 차량소유주는 이태석(전석호)이었다.
기무혁이 이태석의 차를 살펴보던 그때 이태석이 조미주를 끌고 왔다.
조미주가 "나만 당할 것 같냐. 전부 당신이 시킨 거잖아"라고 하자 이태석은 조미주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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