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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라디오 스타’ 스튜디오를 찾은 효민은 “‘라스’는 제게 친정과도 같은 곳”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할 당시 음악 방송보다도
그 차는 자동차 홍보를 조건으로 받은 차였을 뿐, 남친에게 선물받은 차가 아니었다고. 자동차 회사로부터 연예인을 통한 홍보를 위해 받은 차였으며 계약서까지 썼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6개월을 쓰고 반납하는 조건이었고 차는 반납했다는 것.
남친 슈퍼카 루머에 효민은 “루머가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아픈 시간을 극복해오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한 효민의 긍정적인 자세도 빛을 발했다.
그녀는 “악플을 다 읽는 편”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선플을 보기 위해 악플 보는 일을 감수한다. 좋은 댓글을 읽으면 다른 건 생각이 안 난다”며 단단하고 강한 마인드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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