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모스크바 여행 첫째 날의 설계를 맡은 규현은 '성 바실리 대성당'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진세연은 이곳에서 꼭 찍고싶은 사진이 있었다며 멤버들에게 포즈를 알려주었다.
"테트리스 코사크 춤을 추는 포즈"라며 "테트리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추는 춤"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메뉴판에 적힌 물의 가격을 보고 당황했다.
물 값이 두 병에 약 2만 8천원 가량이었던 것이다.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되자 진세연은 전철역 관련 부가설명에 나서며 충실히 조력자로서 임무를 수행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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