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에서는 한수미(조미령 분)가 신난숙(정영주 분)의 정체를 알게 돼 흥미를 끌었다.
신난숙이 바로 은동주(한지혜 분)가 찾아 헤매던 엄마였던 것.
한수미는 은동주와 사비나(오지은 역)의 나이가 같고, 죽은 은동주 부친에게는 딸이 하나만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나아가 신난숙이 은동주를 왜 버린 것인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엔딩에서 한수미가 신난숙에게 정체를 알고 있음을 밝히며 반격을 예고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한껏 높인 상황.
오지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앞서 극중 오지은은 차화연을 속여 이태성과의 결혼 승낙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조미령이 정영주(신난숙 역)가 한지혜(은동주 역)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바. 조미령이 이를 폭로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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