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제공
두 팀은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 2탄 김지민-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행 설계에 앞서 김지민-홍현희는 “저희는 해산물, 소고기, 민물고기, 돼지고기, 디저트까지 다 먹고 왔다. 로컬식당부터 퓨전식당까지 섭렵했다. 보시면 ‘타이중에 맛있는 로컬푸드가 진짜 많구나’ 하실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심계신촌에 입성한 김지민-홍현희는 좌우로 줄지어진 플리마켓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대만 청년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두 사람은 연신 감탄사를 터뜨렸다.
두 사람은 2층 난간에서 심계신촌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낭만을 즐기기도 했다고. 특히 김지민은 “시간을 선물 받는 느낌”이라며 ‘멍 때리기 여행 특집’답게 제대로 된 여유를 만끽했다.
김지민-홍현희가 소개할 대만 타이중의 ‘갬성 핫플레이스’ 심계신촌 여행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실제로 ‘고미습지’에 도착한 김지민-홍현희는 이색적인 풍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습지에 맨발로 들어선 김지민은 “발에 닿는 감촉이 러그를 밟는 것 같다”이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두 사람은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거울샷’ 촬영에 홀릭, 버킷리스트 달성을 제대로 했다.
두 사람은 붉게 물든 저녁 놀을 바라보며 힐링의 절정을 만끽했다고. 이에 여행러들의 로망을 저격할 김지민-홍현희의 ‘타이중 고미습지’ 여행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홍현희는 ‘등갈비 마라 생선찜’뿐만 아니라 ‘대만식 고기덮밥’, ‘피크닉 도시락’, ‘새우요리’ 달콤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대만 타이중의 먹거리를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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