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네 번째 무대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방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수 조정민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33세인 조정민 씨는 맥심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큰 화제를 낳았다.
후이즈엠의 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애교가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레디 큐’를 열창한 조정민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백댄서와 함께 라틴 계열의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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